■ 목차
1. 함수 설명
2. Address 함수의 구문 / 사용방법
3. Address 함수 사용해 보기
4. Address 함수 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기
** 핵심 요약
- 엑셀 자동화에서 가끔 사용되는 함수 중의 하나로 Address 함수가 있습니다.
- 영어로 "주소"라는 의미를 가지는 이 함수는 행, 열의 숫자로 "셀 주소"를 만들 수 있는 함수입니다.
-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함수 설명
- Address 함수는 행과 열에 해당하는 숫자를 인수로 입력하게 되면 셀주소를 "텍스트" 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함수입니다.
- 예를 들어 Address 함수에 숫자 1, 1을 인수로 입력하게 되면 여기어 해당하는 위치의 셀 주소 "$A$1"이라는 "텍스트"를 결과로 얻을 수 있습니다.
- 그리고 결괏값은 단순한 "텍스트"이기 때문에 "셀 주소"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"Indirect 함수"를 함께 사용해줘야 합니다.
- 그래야 우리가 보통 셀주소 형식으로 참조하는( "=$A$1 = indirect(address(1,1))") 방식과 동일하게 해당 셀 주소의 값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.
2. Address 함수의 구문 / 사용방법
- 아래 구문은 엑셀 도움말의 설명 내용입니다. 우리는 엑셀 함수의 구문을 다 외울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.
- 다만 엑셀 도움말과 함수사용 시 표시되는 풍선도움말의 용어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될 때마다 편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.
- ADDRESS(row_num, column_num, [abs_num], [a1], [sheet_text])
- row_num 필수 요소입니다. 셀 참조에 사용할 행 번호를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column_num 필수 요소입니다. 셀 참조에 사용할 열 번호를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abs_num 선택 요소입니다. 반환할 참조 유형을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a1 선택 요소입니다. A1 또는 R1C1 참조 스타일을 지정하는 논리적 값입니다.
- sheet_text 선택 사항입니다. 외부 참조로 사용할 워크시트의 이름을 지정하는 텍스트 값입니다.
- 첫 번째 인수는 row_num, 행(row)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(number)를 입력합니다.
- 행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양의 정수를 사용해줘야 합니다.
- "A2"라고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셀 주소형식은 "A = 열 = Column"에 해당하고 "2 = 행 = Row"에 해당하기 때문에
- Address 함수에서 지정해 주는 행/열 번호는 셀 주소 "열/행"과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
- 두 번째 인수는 column_num, 열(column)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(number)를 입력합니다.
- 세 번째 인수는 abs_num는 셀 주소의 참조 유형 (절대참조, 혼합참조, 상대참조)을 선택하는 1, 2, 3, 4의 4가지 정수 값입니다.
- 선택 인수로 만약 생략을 하게 되면 숫자 1을 입력한 것과 동일하게 "절대참조($A$2)"형식으로 셀 주소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.
- 대충 Absolute reference (절대참조) number (숫자)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- 1, 2번째 인수가 반드시 입력을 해야 하는 필수요소이고 나머지 인수는 모두 선택요소입니다.
- 하지만 1, 2번째 필수 인수만 입력을 하게 되면 Address함수는 "절대 참조 형식 ($A$1)"으로 셀 주소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
- 상대 참조형식 ("A2")으로 셀 주소를 만들어 주식 위해서는 숫자 4를 세 번째 인수로 입력을 해줘야 합니다.
- 네 번째 인수 a1는 셀주소 참조 스타일을 의미하는데 기본 값은 "A1"스타일이고 (생략 혹은 숫자 1 입력 혹은 True 입력) 만약 "R1C1" 셀주소 스타일을 보고 싶다면 숫자 0 혹은 False를 입력하시면 됩니다.
- 참고로 엑셀에서는 숫자 0 = False, 숫자 1 = True로 수식에서 취급됩니다.
- 그리고 함수의 인수에서도 2가지는 항상 같이 취급이 되니깐 편하신 대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.
- 참고로 함수에서 중간의 인수를 생략하고 그 다음 인수를 입력하는 방법은 아래 예제와 같이
- 인수 값은 입력하지 않고 인수구분자인 쉼표( ", " )만을 입력하고 해당 인수의 입력을 건너뛰는 형식으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.
- 다섯 번째 인수 sheet_text는 선택사항으로 다른 시트나 다른 통합문서의 셀 주소를 참조하고 싶은 경우에 해당 시트 등의 참조 주소를 텍스트 형식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
- 큰따옴표 ( " " )를 사용해서 텍스트 형식으로 입력을 해주셔야 합니다.
- 생략하는 경우는 현재 시트의 셀을 참조하게 되면 현재 통합문서의 다른 시트나 다른 통합문서의 특정 시트를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참조할 수 있습니다.
- 현재 통합문서의 다른 시트 참조 : "Sheet2"
- 다른 통한분서의 특정 시트 참조 : "[Book2]Sheet2"
3. Address 함수 사용해 보기
- 행번호, 열번호를 지정하여 해당하는 셀주소를 텍스트 형식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.
- 참고로 특정 셀의 행번호, 열번호는 Column, Row 함수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
- 1) 함수 입력 : = address (
- 수식 입력을 위한 등호( " = " )와 함수 address를 입력하고 인수 입력을 위해서 괄호 열기를 키보드로 입력합니다.
- 2) 첫 번째 인수 row_num 입력하기 : = address (2,
- 첫 번째 인수는 row_num로 행에 해당하는 번호인 2를 직접 키보드로 입력하고
- 다음 인수를 입력하기 위해서 인수 구분자 쉼표 ( " , " )를 키보드로 입력합니다.
- 3) 두 번째 인수 column_num 입력하기 : = address (2, 2)
- 두 번째 인수는 column_num으로 열에 해당하는 번호인 2를 직접 키보드로 입력하고
- 함수 마무리를 위해서 괄호닫기를 입력하고 "Enter"키를 눌러서 수식 입력을 마무리합니다.
- 4) 상대 참조형식으로 셀주소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세 번째 인수인 abs_num에 숫자 4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.
- 절대참조, 상대참조의 셀주소 형식은 아주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.
4. Address 함수 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기
- 엑셀에서 자동화를 위해서는 특정셀을 찾아서 주소나 행, 열번호를 구하거나
- 행, 열번호를 이용하여 그에 해당하는 셀주소값을 등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많이 구현이 됩니다.
- 그래서 숫자형식의 셀 위치 정보를 셀 정보로 변경하거나
- 특정 셀 혹은 범위의 셀값을 숫자로 핸들링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.
- 이때 사용되는 다양한 엑셀 함수에 대해서 예제 형식으로 사례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- 각각의 함수는 따로 공부를 간단하게 하시면 좋겠지만 이런 것도 있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
- 언젠가 필요한 시점에 찾아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- 사실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알고 계시는 것만으로 도움이 될 듯합니다.
- 1) Row, Column 함수
- 특정 셀의 열번호, 행번호는 알 수 있는 함수입니다.
- Address 함수의 인수로 열번호, 행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Row, Column 함수를 인수로 사용하기는 것이 가능합니다.
- 2) Indirect 함수
- Address 함수와 쌍을 이루는 함수라고 보시면 됩니다.
- Address 함수가 텍스트 형식의 셀 주소를 만들어 주는 함수라면
- Indirect 함수는 "텍스트 형식"의 셀주소를 인수로해서 해당하는 셀주소의 참조를 반환합니다.
- Indirect 함수는 엑셀자동화에 아주 중요한 함수이고 텍스트를 조합하여 셀 주소를 만들거나 하는 경우와
- "이름 정의"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3) Offset 함수
- Offset 함수는 기준이 되는 특정셀을 지정하고 여기에서부터 행, 열로 떨어진 위치를 지정하여
- 특정 셀이나 셀의 범위를 가져올 수 있는 함수입니다.
- 행, 열의 번호(숫자)로 특정 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Indirect(Address) 형식의 수식과
- 유사한 기능을 가지는 함수이고 특히 엑셀 자동화에 한 번씩 사용이 되는 함수이기도 합니다.
- 참조로 알아두시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.
- Address 함수 이걸 어디에 어떻게 쓰라고 만든 건가 싶은 함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
- 언젠가 이 한 조각의 블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.
-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함수이기는 합니다. ㅠㅠ
- 자동화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셀을 찾고 숫자에 해당하는 셀참조를 만들고 하는 등의
- 행번호, 열번호, 텍스트 셀주소, 셀주소, 셀값의 차이 등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그래야 주어진 숫자나 값 등을 활용하여 조합하고 해서 원하는 값이나 셀 주소를 만들거나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** 핵심 요약 : Address 함수 사용법 - 행열 숫자로 셀주소 만들기
1. 함수 설명
- Address 함수는 행과 열에 해당하는 숫자를 인수로 입력하게 되면 셀주소를 "텍스트" 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함수이다.
- 결괏값은 단순한 "텍스트"이기 때문에 "셀 주소"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"Indirect 함수"를 함께 사용해줘야 한다.
2. Address 함수의 구문 / 사용방법
- row_num 필수 요소입니다. 셀 참조에 사용할 행 번호를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column_num 필수 요소입니다. 셀 참조에 사용할 열 번호를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abs_num 선택 요소입니다. 반환할 참조 유형을 지정하는 숫자 값입니다.
- a1 선택 요소입니다. A1 또는 R1C1 참조 스타일을 지정하는 논리적 값입니다.
- sheet_text 선택 사항입니다. 외부 참조로 사용할 워크시트의 이름을 지정하는 텍스트 값입니다.
- 첫 번째 인수는 row_num, 행(row)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(number)를 입력한다.
- 두 번째 인수는 column_num, 열(column)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(number)를 입력한다.
- 세 번째 인수는 abs_num는 셀 주소의 참조 유형 (절대참조, 혼합참조, 상대참조)을 선택하는 1, 2, 3, 4의 4가지 정수 값이다.
- 선택 요소로 만약 생략을 하게 되면 숫자 1을 입력한 것과 동일하게 "절대참조($A$2)"형식으로 셀 주소를 만들어 주게 된다.
- 네 번째 인수 a1는 셀주소 참조 스타일을 의미하는데 기본 값은 "A1"스타일이다. (생략 혹은 숫자 1 입력 혹은 True 입력)
- 다섯 번째 인수 sheet_text는 선택사항으로 다른 시트나 다른 통합문서의 셀 주소를 참조하고 싶은 경우에 해당 시트 등의 참조 주소를 텍스트 형식(큰따옴표 사용)으로 입력할 수 있다.
3. Address 함수 사용해 보기
- 행번호, 열번호를 지정하여 해당하는 셀주소를 텍스트 형식으로 만들어보자
- 1) 함수 입력 : = address (
- 2) 첫 번째 인수 row_num 입력하기 : = address (2,
- 3) 두 번째 인수 column_num 입력하기 : = address (2, 2)
- 4) 상대 참조형식으로 셀주소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세 번째 인수인 abs_num에 숫자 4를 입력해 준다.
4. Address 함수 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기
- 엑셀에서 자동화를 위해서는 특정셀을 찾아서 주소나 행, 열번호를 구하거나
- 행, 열번호를 이용하여 그에 해당하는 셀주소값 등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많이 구현된다.
- 엑셀 자동화에 사용되는 관련된 함수도 같이 알아두자.
- 1) Row, Column 함수
- 특정 셀의 열번호, 행번호는 알 수 있는 함수이다.
- 2) Indirect 함수
- Address 함수가 텍스트 형식의 셀 주소를 만들어 주는 함수라면
- Indirect 함수는 "텍스트 형식"의 셀주소를 인수로해서 해당하는 셀주소의 참조를 반환한다.
- 3) Offset 함수
- Offset 함수는 기준이 되는 특정셀을 지정하고 여기에서부터 행, 열로 떨어진 위치를 지정하여
- 특정 셀이나 셀의 범위를 가져올 수 있는 함수이다.
[엑셀 함수 강좌-플러스] - 999. 엑셀 함수 Plus 목차
* 엑셀 관련 궁금하신 거나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질문을 해주세요.
* 가능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*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시작이란 게 있고 경험이란 게 다를 것 같습니다.
* 편하게 문의하시면 됩니다. 저도 모를 수 있다. 감안해 주시고.
- ILU, SH -
댓글